배우 김요한이 청춘 장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습니다.

13일 오전 11시 첫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에서 김요한은 백만 인플루언서 모델 강민학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납니다. 

이번 작품은 인플루언서 모델과 모태솔로 공대생 주연산이 학과 통폐합으로 인해 만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코미디입니다.

김요한이 연기하는 강민학은 연애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백만 팔로워를 확보한 핫한 셀럽입니다. 

사진 제공 = 스토리몹

완벽한 외모와 피지컬을 자랑하는 모델이지만, 실제로는 예측 불가한 엉뚱한 반전미를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로 그려집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김요한이 이전 작품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이어 연속으로 청춘물에 출연한다는 것입니다. 

'트라이'에서 럭비팀 주장으로서 우직하고 리더십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김요한은 이번 '제4차 사랑혁명'에서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변신합니다. 

김요한은 20대 초반 청춘들의 본능적인 감정을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제4차 사랑혁명'은 대담하고 발칙한 청춘들의 아찔하고 유쾌한 캠퍼스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류 가득한 대환장 로맨스 코미디 장르입니다.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자극할 '제4차 사랑혁명'은 웨이브를 통해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