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밤에도 부담 없이 한 잔"...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소비자 사로잡았다

매일유업이 선보인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가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7월 리뉴얼 출시 이후 불과 몇 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기록하며 디카페인 커피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았습니다.


매일유업은 이 같은 성과를 기념하여 11월 한 달간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1+1 행사를 통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는 리뉴얼 이후 월평균 판매량이 이전 대비 84% 급증하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 제품의 인기 비결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디카페인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있습니다. 


대한민국 RTD 커피 시장을 선도하는 바리스타룰스의 베스트셀러인 에스프레소 라떼를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_325ml_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제품컷).jpg사진 제공 =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올해 하반기 바리스타룰스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Better, Bolder'를 공개하며 커피 전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새로운 BI와 패키지 디자인 도입을 통해 프리미엄 RTD 커피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습니다.


리뉴얼의 핵심은 바로 '맛'의 혁신입니다. 


매일유업의 특허 커피 추출 기술인 '아로마 리저브 테크™'가 전 제품에 적용되어 커피 추출 과정에서 손실되기 쉬운 섬세한 향미를 보존합니다. 


이 기술을 통해 원두 본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마지막 한 모금까지 온전히 구현해냅니다.


디카페인 제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디카페인 라떼'에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로 명칭을 변경하며 커피 본연의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를 강조했습니다. 


카페인이 99.9% 제거된 디카페인 원두를 사용하여 카페인 부담 없이 진한 커피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언제 마셔도 부담 없는 커피", "디카페인인데 맛은 오히려 더 깊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 시간대나 저녁에도 커피를 즐기고 싶지만 수면에 영향을 받는 직장인, 임산부,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관계자는 "이번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의 판매량 150만개 돌파는 디카페인 커피도 맛있어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한 결과로, 앞으로 디카페인 컵커피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편의점 1+1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의 차별화된 맛을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325mL) 1+1 행사는 전국 편의점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는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능성·프리미엄 라인업을 지속 확장할 계획입니다.


바리스타룰스의 전 제품은 전국 주요 편의점 외에도 매일유업 공식몰인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