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겨울철을 맞이하여 특별한 시즌 음료를 출시했습니다.
윈터 뱅쇼 로우슈거라는 이름의 이 음료는 유럽의 전통 겨울 음료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사진 제공 = 던킨
던킨이 새롭게 선보인 '윈터 뱅쇼 로우슈거'는 유럽에서 겨울철 대표 음료로 사랑받는 뱅쇼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원래 뱅쇼는 레드 와인에 과일과 계피를 넣어 따뜻하게 끓여낸 음료이지만, 던킨은 이를 논알코올로 구현하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시즌 음료의 가장 큰 특징은 깊고 진한 레드 와인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점입니다. 여기에 향긋한 시나몬 스틱과 건조 오렌지를 더해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를 완성했습니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저당 트렌드를 반영하여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SPC 던킨 관계자는 "저당으로 선보이는 시즌 메뉴를 통해 올 겨울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윈터 뱅쇼 로우슈거는 추운 겨울철 따뜻한 감성을 전달하는 던킨의 특별한 선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