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겨울철 추위를 달래줄 따뜻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레드 시나몬 뱅쇼와 포카치아 2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할리스는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새로운 메뉴를 론칭합니다.
지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뱅쇼 메뉴와 함께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포카치아를 추가로 선보입니다. 이번 신메뉴는 저당 옵션과 커브레(Coffee+Bread)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소비자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메뉴는 지난해 겨울 시즌 인기를 모았던 레드 시나몬 뱅쇼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시나몬과 오렌지, 발효 적포도 등의 과일 향과 와인의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루며, 은은한 단맛과 따뜻한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집니다.
사진 제공 = 할리스
올해는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저당 옵션을 추가하여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습니다. 무알콜 음료로 제작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추운 계절 고객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할리스는 또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커브레족을 겨냥한 신규 포카치아 2종을 출시하며 델리 메뉴 라인업을 확장합니다.
커브레족은 커피와 빵을 단순한 조합이 아닌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여기는 소비자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이들은 디저트나 베이커리 투어에 적극적이며 SNS를 통해 '빵지순례', '카페투어' 등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즐깁니다.
세트 구매 시 커피를 1,5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여 식사 대용 메뉴를 찾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을 제시합니다.
새롭게 출시되는 필리 치즈 포카치아는 포카치아에 직화로 구워낸 스테이크와 진한 체다치즈 소스를 풍성하게 넣은 샌드위치입니다.
육즙이 풍부한 스테이크와 고소한 치즈의 맛, 그리고 아삭한 채소가 더해져 균형 잡힌 풍미를 자랑합니다.
Instagram 'official_hollys'
베이컨 트러플 머쉬룸 포카치아는 고소한 베이컨과 깊은 향의 트러플 크림소스, 4가지 버섯을 듬뿍 사용하여 풍미를 극대화한 메뉴입니다. 담백한 포카치아와 크리미한 소스의 조화로 한 입 먹을 때마다 깊은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할리스 관계자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즐기면 맛이 더욱 극대화되는 신메뉴를 선보입니다"라며,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카페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만큼, 할리스는 매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상시 메뉴의 꾸준한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만족할 수 있는 메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