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2025 APEC' 공식 협찬사 세라젬, 세계 각국 리더들에 'K-헬스케어 기술력' 선봬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나서며 K-헬스케어의 글로벌 위상을 높였습니다.


한국이 20년 만에 개최국으로 나선 이번 정상회의는 21개 회원국 정상과 고위급 인사, 글로벌 언론이 참석한 대규모 국제 경제 포럼이었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을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연결·혁신·번영'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으며, 세라젬은 헬스케어 산업 대표 기업으로 공식 협찬에 참여했습니다.


세라젬은 올해 2월 제1차 고위관리회의부터 제3차 회의까지 지속적으로 공식 협찬사 역할을 수행하며 체험 부스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각 회의장에서는 세라젬의 휴식가전 안마의자 '파우제 M6'와 'M8 Fit'이 전시되었으며, 각국 대표단과 관계자들이 체험을 위해 줄을 설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진자료1)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고위급 오찬장에 설치된 세라젬 마스터 V11.jpg사진 제공 = 세라젬


정상회의 기간 동안 세라젬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와 소노캄 경주 내에 체험 공간을 마련해 27년간 축적된 K-의료기기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총 3개 존으로 구성된 체험 공간에는 세라젬의 대표 헬스케어 기기 6종, 15대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HICO 4층 고위급 오찬장에는 마스터 V11 3대를, 1층 수행원 라운지에는 파우제 M6 8대를 배치해 대표단과 수행원들의 휴식을 도왔습니다.


소노캄 경주 지하1층 수행원 라운지에는 마스터 V7·V9과 파우제 M10·M8 Fit을 설치했습니다.


전시된 제품들은 장시간 회의로 지친 대표단과 수행원, 방문객들의 짧은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세라젬의 특허받은 온열기술과 척추 마디마디를 풀어주는 부위별 세밀한 마사지 기능이 긴장 완화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며 현장 관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마스터 V11'은 퍼스트클래스를 연상시키는 프라이빗한 공간감과 듀얼 포지션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사진자료2) 2025년 APEC 정상회의 수행원 라운지에 설치된 세라젬 파우제 M6.jpg사진 제공 = 세라젬


앉은 자세나 누운 자세 모두에서 세밀한 마사지를 제공하며, 척추 부위별 견인 기능으로 깊은 이완 효과를 선사합니다.


'마스터 V9'는 입체 회전 마사지를 적용해 목에서 골반까지 척추 근육을 따라 폭넓게 이완시키고,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마스터 V7'은 등과 허리는 물론 척추 굴곡에 맞춰 마사지 간격이 자동 조절되어 목과 어깨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합니다.


함께 전시된 휴식가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은 척추 라인을 정밀하게 스캐닝해 사용자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했습니다. 최대 65도까지 도달하는 직가열 온열볼로 깊은 온열 효과를 전달하며, 감각적인 곡선형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더했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파우제 M6'는 팔다리의 자유도가 높아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특히 '파우제 M8 Fit'은 12가지 소재와 패턴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드 커버를 언제든 교체할 수 있는 '파우제 피팅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현장에는 생동감 있는 토파즈 옐로우 컬러 모델이 전시되어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파우제 M10'은 두 개의 독립적인 직가열 온열볼 엔진이 탑재되어 목과 허리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전신 마사지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사진자료3) 2025년 APEC 정상회의 고위급 오찬장에 설치된 세라젬 마스터 V11.jpg사진 제공 = 세라젬


세라젬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APEC 무대에서 세라젬의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과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세라젬은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인증과 어워드를 통해 K-헬스케어의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증명해왔습니다. 1998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약 2,500개의 체험 매장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5'에서 6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우수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았습니다. 다가오는 'CES 2026'에도 참가해 AI 기반 헬스케어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