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 교수+사업가 됐다... 깜짝 근황

래퍼 아웃사이더가 특수동물 전문가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임채무가 딸 임고운 실장, 손자 심지원 군과 함께 특수동물교육기관 파충류 숍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하반기 동물 사입 계획을 위해 이곳을 찾았습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파충류 숍에서 임채무 일행은 예상치 못한 인물과 마주쳤습니다. 속사포 랩으로 유명했던 아웃사이더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아웃사이더는 현재 특수 동물 전공 전임 교수로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걸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는 양서 파충류 홍보 대사로도 위촉돼 특수동물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는 아웃사이더의 현재 모습에 대해 "제2의 전성기다. 키즈들의 대통령으로 본인 집에 뱀도 있다"고 설명하며 그의 변화된 근황을 소개했습니다. 


이는 과거 힙합 아티스트로 활동했던 그가 완전히 새로운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됩니다.


iMBC 연예뉴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