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혁신 솔루션 전문기업 깨끗한나라가 환경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31일 깨끗한나라는 '제20회 환경과학기술인의 날 기념식'에서 친환경 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환경기술인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3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되었으며, 깨끗한나라 환경에너지팀 정상엽 책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사진 제공 = 깨끗한나라

'환경과학기술인의 날' 유공 포상은 환경보전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한 환경기술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제도로, 환경과학기술인의 날 운영위원회 주관, 한국환경기술인협회 주최로 매년 시행되고 있습니다.환경과학기술인의 날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가 주최해 매년 수여되고 있습니다.

정상엽 책임은 지난 2014년 깨끗한나라에 입사한 이후 10년 9개월간 유해화학물질 관리 시스템을 철저히 운영해 무사고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수질오염물질 배출 공정 개선과 오염원 저감 활동을 주도하며 사업장 환경안전 수준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통합환경관리 총괄 관리자로서 법규 준수와 사고 예방, 비상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며, 슬러지·폐수 처리 효율 개선 및 환경 사고 예방 체계 고도화 등 실질적인 환경성과 창출에도 기여했습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한국환경기술인협회장 표창 수상은 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깨끗한나라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인 생산 시스템과 선도적인 ESG 경영을 통해 산업 전반의 환경안전 수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