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프랑스 여행하는 기분"... 배스킨라빈스, 인텁쇼서 11월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 공개

SPC 배스킨라빈스가 28일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에서 언텁쇼를 개최하며 11월 이달의 맛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골든 프랄린 버터(Golden Praline Butter)는 프랑스 유명 유제품 브랜드 '이즈니 생메르(Isigny Ste-Mère)'의 버터를 베이스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입니다.


여기에 달콤한 프랄린 슈가 리본을 추가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캐러멜라이즈드 시럽의 일종인 이 특별한 재료가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사진1] SPC 배스킨라빈스, 11월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 언텁쇼에서 공개.jpg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을 단순한 아이스크림에 그치지 않고 케이크와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확장해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날 언텁쇼는 '봉주르 빌리지' 콘셉트로 기획되어 프랑스의 정취를 물씬 풍겼습니다. 행사장은 아티스트 엔리케(Enrique)와의 협업을 통해 프랑스 거리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은 일러스트로 장식되어, 방문객들이 마치 프랑스를 여행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Robin Deiana)가 '아이스크림 아저씨'로 깜짝 출연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그는 신제품 소개를 맡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사진2] SPC 배스킨라빈스, 11월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 언텁쇼에서 공개.jpg사진 제공 = 배스킨라빈스


행사에서는 항공권을 모티브로 한 '봉주르 리셉션'과 포토존 운영, 골든 프랄린 버터컵 꾸미기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언텁쇼는 프랑스 감성을 담은 공간에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라며 "프랑스 정통 버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담은 11월 이달의 맛 '골든 프랄린 버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