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소니코리아, 한강 노들섬서 'ONE AND ONLY' 이미지 갤러리 전시회 개최

소니코리아는 오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한강 노들섬 노들갤러리에서 '소니 이미지 갤러리 '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단 하나의 카메라'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가장 소중하고 결정적인 순간을 완벽하게 담아내는 소니 카메라의 진정한 가치를 부각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전시는 총 2개 파트로 구성됩니다. 파트 1에서는 소니 파트너즈 작가인 김주원, 현봄이, 최우근 작가가 풀프레임 하이엔드 카메라 RX1R III로 촬영한 '단 하나의 작품'들을 공개합니다. 세 작가의 예술적 시선과 RX1RM3의 뛰어난 성능이 결합되어 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은 깊은 감동과 여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진자료] 소니 이미지 갤러리 ONE AND ONLY 포스터.jpg사진 제공 = 소니코리아


파트 2는 소니 카메라 애호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됩니다. 소니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니 카메라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진전 이벤트 'MyAlpha365'의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당선작 100점이 전시됩니다. 


특히 관람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인화하여 '모두의 소니 이미지 갤러리'에 전시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 출력은 엡손의 고화질 포토 프린터를 활용하여 진행됩니다.


전시 기간 중에는 3명의 소니 파트너즈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토크쇼도 개최됩니다.


작가들은 전시 작품에 담긴 스토리와 촬영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들려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관람객들과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토크쇼 참가자 전원에게는 카메라 스트랩이 증정되며, 참가 신청은 소니 알파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전시장에는 소니의 최신 알파 카메라와 G 마스터 렌즈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이 운영됩니다.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할인 판매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니 이미지 갤러리 '는 한강 노들섬 노들갤러리 2관에서 개최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개관 첫날인 오는 5일은 오전 11시부터, 마지막날인 11일은 오후 3시까지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시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니 알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