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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전쟁같은 사랑 시작됐다 (영상)

송송커플이 긴장감 넘치는 전장 한복판에서 전쟁 같은 사랑을 시작했다.

via KBS2 '태양의 후예' / Naver tvcast

 

송송커플이 긴장감 넘치는 전장 한복판에서 전쟁 같은 사랑을 시작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불처럼 뜨거우면서도 달달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송중기(유시진 역)와 송혜교(강모연 역)는 가상의 재난지역 우르크에서 재회했다.

 

그러나 송중기는 송혜교를 모른 척하며 차갑게 대했고 송혜교는 그런 그에게 서운해했다. 

 

둘만 있게 된 상황이 오자 송중기는 송혜교에게 "지뢰를 밟았다. 움직이지 말라"고 농담하며 다시 다가갔다. 

 

그는 송혜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뢰를) 대신 밟고 죽겠다"며 실랑이하다 그녀와 함께 넘어졌다.

 

이어 "잘 지냈냐?"라며 "다시 봐서 반갑다"고 인사했지만, 그의 장난에 놀라 눈물이 터진 송혜교는 "말 걸지 말라"며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