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이 운영하는 국내 요소수 판매 1위 브랜드 유록스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과의 스폰서십 협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 선수들은 오는 10월 25일 프로 배구 V-리그 홈 개막전부터 유록스 로고가 새겨진 새로운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게 됩니다.
사진 제공 = 유록스
유록스는 이번 후원을 발판으로 스포츠 마케팅 분야를 확장하면서, 화물차 운전자와 고속도로 이용객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특히 고속도로 안전 증진을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유소를 중심으로 매년 실시해온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구단인 하이패스 배구단과 동행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유록스는 하이패스 배구단과 팬들이 이번 시즌 최고의 경험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속도로 이용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유록스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스카니아, MAN,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는 물론 현대자동차·기아, 타타대우 등 국내 자동차 제조업체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요소수로 공급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유록스
독일 자동차 공업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품질표준인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17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7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 요소수 부문 1위 등 고객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 시스템에 사용되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을 제거해 대기 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