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과 투샷 공개
배우 이영애가 아이돌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수빈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하며 변하지 않는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6일 이영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빈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Instagram 'leeyoungae0824'
사진에서 이영애는 세련된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수빈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영애는 50대에도 여전히 깨끗한 피부와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29살 어린 수빈과 나란히 선 모습에서도 나이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습니다.
아이돌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미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간이 정지한 듯한 미모"라며 놀라워 했습니다.
Instagram 'leeyoungae0824'
누리꾼들은 "29살 차이라니 놀랍다", "이영애 배우님 정말 여신 같다", "아이돌 옆에 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의외의 조합인데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KBS 2TV에서 방영 중인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해당 작품은 가족을 보호하려는 학부모 강은수 역의 이영애와 이중적인 면모를 가진 교사 이경 역의 김영광이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마약 가방으로 인해 펼쳐지는 위험하고 치열한 공조 과정을 담은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