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프리미엄 골프 대회 성공적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지난 13일 안양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 '탑클래스 마스터스 2025'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이 골프 대회를 통해 로열티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의 최상위 등급인 탑클래스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한성자동차

이번 행사는 고객과 브랜드 간의 교류를 통해 품격 있는 가치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올해 대회는 한성자동차 앰버서더 박진이 프로를 포함해 고경민, 임미소 프로 등 총 15명의 KLPGA 프로가 참여하는 프로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 고객들은 프로 골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 프로그램으로 고객과의 소통 강화

한성자동차는 단순한 골프 이벤트를 넘어서 브랜드 가치와 진정성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러브 위드 한성' 도네이션 홀에서는 고객이 온 그린에 성공할 때마다 한성자동차가 기부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함께 나누는 가치를 실천했습니다.

사진 제공 = 한성자동차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된 '40주년 레거시 샷' 이벤트는 페어웨이에 조성된 40주년 로고 위에 볼을 안착시키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고객들이 브랜드의 상징적 순간을 직접 기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와 함께 볼 스피드를 측정하는 '탑클래스 스피드 마스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조를 시상하는 '땡스 투 프로', 라운드 전 예상 스코어와 실제 스코어가 일치한 고객을 선정하는 '골스트라다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대회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특히 '땡스 투 프로'는 프로암의 특색을 살린 독특한 이벤트로,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루어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탑클래스 마스터스는 한성자동차 최상위 고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특히 올해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한성자동차의 진정성을 담았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