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KCN 프로그램에 배틀그라운드와 미메시스 추가

크래프톤이 운영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협력 프로그램 '크래프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가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론칭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크래프톤의 대표 IP인 'PUBG: 배틀그라운드'와 렐루게임즈의 신작 '미메시스'가 신규로 포함되었습니다.

KCN은 스트리머와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크리에이터들이 크래프톤의 게임을 활용해 성장하고 수익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사진 제공 = 크래프톤

크리에이터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직접 참여하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됩니다.

배틀그라운드 캠페인, 10월 17일 트위치콘부터 시작

배틀그라운드는 사실적인 전투 시스템과 전략적 플레이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배틀로얄 게임입니다.

배틀그라운드 KCN 캠페인은 오는 10월 17일 트위치콘을 시작으로 서구권 지역의 일부 국가에서 한정적으로 진행됩니다.

참여 대상 지역은 아메리카, 유럽, 중동 및 북아프리카이며, 정확한 참여 자격은 KCN이 지원되는 국가 및 지역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콘텐츠 제작 시 해시태그 #PUBGxKCNSquad를 사용해야 하며, 주 1회 이상 PUBG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해야 합니다. 크리에이터 고유 코드를 입력한 서포터가 일정 기간 내 게임 내 결제를 진행하면, 크리에이터는 캠페인에서 정한 비율에 따라 순수익을 배분받는 구조입니다. 정산은 KCN 규정에 따라 진행되며, 기준을 충족하면 정산이 이루어집니다.

AI 기술 접목한 미메시스, 10월 27일 얼리엑세스 출시

미메시스는 AI 기술을 접목한 4인 협동 공포 게임으로, 언제든 팀원 중 한 명이 '미메시스'로 드러날 수 있다는 긴장감과 불신 속에서 협력과 심리전을 동시에 요구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미메시스 캠페인은 얼리엑세스 출시일인 오는 10월 27일부터 시작되며, KCN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은 KCN 포털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크래프톤은 초기 런칭에 함께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특별한 수익 배분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글로벌 커뮤니티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각 게임 타이틀의 수익 구조는 캠페인별로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KCN 포털 캠페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