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묻은 김칫국물 싹 지워주는 '휴대용 얼룩지우개'
밖에서 묻은 얼룩 때문에 하루 종일 일에 손이 잡히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고체 스틱 세제 '싹스틱'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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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Funshop
옷에 묻은 얼룩 때문에 하루 종일 신경 쓸 필요가 없는 휴대용 고체 세제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휴대용 얼룩 지우개 '싹스틱'이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싹스틱은 커피, 김치 국물, 간장, 과일즙 등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얼룩들을 깔끔하게 지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얼룩진 부분을 싹스틱으로 문질러 비벼준 후 물티슈로 닦아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편하며 크기도 작아 휴대성도 좋다.
물기가 마르기 전에 최대한 빨리 지워야만이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싹스틱은 핫트랙스나 '펀샵'과 같은 아이디어 상품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2천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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