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 신제품 출시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을 통해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플레인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파란라벨이 지향하는 '맛과 영양의 밸런스'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되어 지난 6월에 첫선을 보인 제품입니다.
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100g당 당류 함량을 5g 미만으로 제한해 저당 트렌드에 맞춰 제작했으면서도, 달콤한 맛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새로운 플레인 버전은 요거트 본연의 상큼하고 진한 풍미를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되었습니다.
기존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에서 딸기 과육과 딸기 크림을 제외하고, 대신 그릭요거트 크림만으로 채워 더욱 깔끔한 맛을 구현했습니다.
다양한 사이즈와 토핑 옵션 제공
플레인 제품도 기존 제품과 마찬가지로 홀케이크를 비롯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미니케이크', '컵케이크' 등 다양한 사이즈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함께 판매되는 '오트 그래놀라'를 토핑으로 올려 먹으면 상큼하고 꾸덕한 그릭요거트 케이크와 바삭하고 고소한 그래놀라의 조합으로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홀케이크 1개를 기준으로 생유산균이 500억 CFU 이상 함유되어 있어 건강 기능성도 뛰어납니다.
케이크 시트에는 건강하게 자란 닭이 낳은 목초란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완성했습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란라벨 저당 케이크 인기에 힘입어 그릭요거트 본연의 풍미에 더욱 집중한 플레인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