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매일유업 상하치즈, 후레쉬치즈 4종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출시

상하치즈, 후레쉬치즈 4종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로 신선함 강조


상하치즈가 후레쉬치즈 대표 제품 4종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했습니다. 이번에 새 옷을 입은 제품은 '후레쉬 모짜렐라', '후레쉬 모짜렐라 보코치니', '후레쉬 리코타', '그릭 리코타' 등 4가지 제품입니다.


상하치즈는 지난 2006년 후레쉬 모짜렐라를 시작으로 국내 후레쉬치즈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숙성하지 않은 치즈 본연의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강조하는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왔습니다.


이번 리뉴얼된 패키지는 신선함을 강조한 하늘색 바탕에 치즈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면보 패턴을 디자인에 적용해 후레쉬 치즈의 정통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매일유업


후레쉬 모짜렐라와 보코치니 제품은 실제 치즈 이미지를 활용해 직관성을 높였고, 제품명도 더욱 선명하게 표기해 소비자들이 한눈에 종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단백·고칼슘 함유한 건강한 후레쉬치즈 라인업


상하치즈의 후레쉬 모짜렐라와 보코치니는 저온 숙성 방식과 스트레칭 공법을 통해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습니다.


후레쉬 모짜렐라는 100g 용량 한 통에 단백질 19g, 칼슘 650mg이 함유된 고단백·고칼슘 제품으로, 담백한 풍미와 풍부한 영양이 특징입니다.


후레쉬 모짜렐라 보코치니는 이탈리어로 '작은 한 입'이라는 의미를 가진 제품으로,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모짜렐라 치즈입니다. 이 제품은 저나트륨에 고단백·고칼슘을 더해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합니다.


후레쉬 리코타는 지난 2016년에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이탈리아 전통 제조 방식을 바탕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게 조정된 레시피를 사용했습니다. 이 제품은 보존료·안정제·색소 무첨가의 '3무' 원칙을 지켰습니다.


그릭 리코타는 바이오 그릭요거트를 넣어 입안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산뜻한 맛이 특징이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그릭요거트 함량을 14.8%로 높여 산뜻한 맛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또한 한 통에 단백질 16.5g을 함유한 고단백 치즈로 설계되었습니다.


다양한 활용법으로 일상에서 즐기는 프리미엄 치즈


상하치즈의 후레쉬 치즈 4종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후레쉬 모짜렐라는 신선한 토마토와 바질로 만든 카프레제 샐러드로, 모짜렐라 보코치니는 상큼한 방울토마토와 함께 지중해식 샐러드로 즐기기 좋습니다. 리코타 치즈는 샌드위치나 샐러드, 그래놀라와 함께 산뜻한 한 끼 식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4종 제품 모두에 투명 캡을 적용해 사용 후 보관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매일유업


상하치즈 후레쉬 치즈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체인슈퍼,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와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포장 디자인을 바꾸는 것을 넘어, 상하치즈가 추구하는 신선함과 정통성의 가치를 고객들이 시각적으로 느끼고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최근 건강을 위해 후레쉬 치즈를 활용한 식단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만큼, 건강과 맛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상하'라는 브랜드명은 '하늘이 내린 깨끗한 땅에서 최고의 원료와 기술로 세계적인 치즈를 만들겠다'는 국산 치즈의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상하치즈는 국내 최초 자연치즈 공장인 매일유업의 상하공장에서 생산되며,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의 깨끗한 환경에서 엄선된 원료와 치즈 장인들의 기술로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지난 2019년에는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 주최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국내 치즈 최초로 후레쉬 모짜렐라와 리코타 치즈를 포함한 4개 제품이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22년과 2025년에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유럽에서도 그 품질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