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안전 운행을 위한 특별 서비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진행됩니다.
추석 명절은 많은 사람들이 장거리 운행을 하는 시기인데요, 현대차와 기아는 이러한 상황에서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길을 지원하기 위해 차량의 주요 부품 및 기능을 점검하는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운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사진 제공 = 현대차·기아
무상점검 서비스에서는 오일류, 냉각수, 배터리 상태부터 공조장치, 타이어 마모도 및 공기압, 등화 장치,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까지 차량의 핵심 부분을 꼼꼼히 점검해 드립니다. 또한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높였습니다.
서비스 이용 방법 및 기업의 의지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각 브랜드의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상점검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차 고객은 '마이현대' 또는 '현대인증중고차', 기아 고객은 '기아', 제네시스 고객은 '마이제네시스' 앱을 통해 쿠폰을 발급받으면 됩니다.
쿠폰 발급 후에는 현대차와 제네시스 고객의 경우 전국 블루핸즈를,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하여 쿠폰을 제시하고 차량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이러한 간편한 절차를 통해 고객들은 추석 연휴 전 차량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이 예상되는 추석 귀향길에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에 도움을 드리고자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차·기아 보유 고객에 대한 차량 점검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각 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