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사전등록 보상 공개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사전등록 보상을 11일 공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사전등록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은 지난 6월부터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브랜드사이트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해왔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사전등록 보상으로는 '창공의 돌풍 쌍검(무기)', '무기 성장 재료 10개', '10만 골드'가 제공됩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도 별도로 사전등록이 진행되며, 마켓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영웅 캐릭터 '티오레'를 비롯해 뽑기권 10장, 영웅 성장 재료, 회복 요리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됩니다. 이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며, 사전등록 보상은 모든 플랫폼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쿄게임쇼 2025에서 만나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넷마블은 오는 25일(금)부터 28일(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현장에서는 게임 시연과 다양한 무대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사진 제공 = 넷마블

이번 시연에서는 스토리 모드, 오픈월드 모드,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 등 다양한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토리 모드에서는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오픈월드 모드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재미를, 보스 타임어택에서는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 3종과의 긴박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넷마블은 TGS2025 참가를 기념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X채널에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입니다.

이 게임은 멀티버스 기반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선보이며, 원작 '일곱 개의 대죄'와 '묵시록의 4기사' 캐릭터는 물론 게임만의 새로운 캐릭터들도 등장합니다.

게임 내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무한히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파티 플레이 기능도 지원합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콘솔(플레이스테이션5), PC(스팀), 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PS 스토어와 스팀에서는 게임 페이지 확인 및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PS 스토어, 스팀 페이지,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