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에 등갈비가 통째로 들어간 '갈비 짜장'

via custommadehair, sssorae / Instagram 

짜장면을 먹을 때 소스에 들어있던 돼지고기의 양이 아쉬웠던 이들이라면 크게 환영할 소식이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짜장면에 등갈비가 통째로 들어간 일명 '갈비 짜장'을 먹어본 후기가 올라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푸짐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 메뉴는 짜장과 등갈비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갈비 짜장'에는 등갈비 뿐만 아니라 주꾸미, 새우 등 각종 해물도 푸짐하게 들어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메뉴는 '해물갈비짜장'이라는 이름으로 서울 화양동 '와일드마카오'에서 8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치킨맨 곰곰둘 쏴람들이 서른이라해(@_da.q_)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1월 14 오전 2:41 PST

Leverage(@jiung90)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2월 19 오후 5:25 PST

오안나(@anna225473)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1월 25 오후 5:32 PST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