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네이처메이드 케어로 업그레이드된 하기스 신제품 출시
유한킴벌리가 자연유래 성분을 대폭 확대한 '2025년형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대한민국 친자연 기저귀 시장을 선도하는 하기스 브랜드의 핵심 라인업으로, 360° 네이처메이드 케어 기술을 적용해 아기 피부 건강을 전방위적으로 보호합니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아기 피부가 닿는 모든 부위에 자연 유래 성분을 폭넓게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사진 제공 = 유한킴벌리
안커버와 허리·다리 밴드에는 사탕수수 자연유래 소재를 사용했으며, 안커버부터 겉커버까지 피부 접촉면 전체에 시카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해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하고 진정 효과를 제공합니다.
흡수력과 통기성의 혁신적 개선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신제품은 기능적 측면에서도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흡수층에는 '듀얼액션코어 플러스' 기술이 적용되어 빠른 흡수를 담당하는 상층과 역류를 방지하는 하층으로 구성된 이중 흡수구조를 갖추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흡수력은 40%, 역류방지는 35%나 향상된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흡수코어에 300개의 에어흡수홀을 적용해 신속한 흡수와 함께 기저귀 내부의 공기 순환을 촉진하여 아기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해줍니다.
팬티형 제품에는 '젠더핏 케어' 기술이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한국 아기들의 신체 구조와 용변 패턴을 분석하여, 남아용은 앞쪽에, 여아용은 뒤쪽에 흡수코어를 인체공학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용변 샘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면서도 착용감은 유연하고 부드럽게 유지됩니다.
'이지액션 매직테이프'를 적용해 입고 벗기 쉽고 사이즈 조절까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밴드형 제품에는 앞뒤 샘방지 안심포켓을 적용해 용변 샘을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친환경 노력
유한킴벌리는 오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으로 매출의 95%를 달성한다는 전사 목표에 맞춰 이번 신제품에도 친환경 요소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사진 제공 = 유한킴벌리
자연 유래 바이오매스 PE를 활용했고, 재활용 플라스틱을 50% 이상 사용한 포장재를 적용했습니다. 또한 100%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와 FSC 인증펄프를 사용해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함께 출시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밤부' 신제품은 네이처메이드의 핵심 기술에 대나무 자연 유래 원료를 특화시켰습니다.
'360° 밤부 케어'가 적용되어 피부 접촉면 전체에 대나무와 시카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되어 더욱 순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하기스 담당자는 "대한민국 No.1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환경성과 제품력, 사회성을 겸비해야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 준 기념비적인 제품"이라며, "세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치소비와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을 지속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기저귀를 전량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하게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를 생산·공급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이른둥이용 기저귀를 공급해왔으며, 지금까지 4만 명이 넘는 이른둥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600만 패드 이상을 신생아집중치료실과 자사몰 맘큐를 통해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