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신작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국내 흥행 돌풍

그라비티가 지난 8월 28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가 출시 초반부터 놀라운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이 게임은 방치형 RPG의 편의성과 MMORPG의 전략적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게임성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세로형 화면과 자동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다양한 직업을 가진 최대 3명의 동료와 함께하는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실시간 PVP 대전부터 마왕 토벌, 시련의 탑, 던전 등 풍부한 PVE 콘텐츠를 제공하며, 약탈 시스템, 길드 활동, 하우징 등 다채로운 게임 요소를 통해 유저들에게 깊이 있는 게임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그라비티가 이전에 성공을 거둔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과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 등 방치형 RPG의 계보를 잇는 신작으로, 이전 게임들의 장점을 모두 계승하면서도 가장 '라그나로크다운' 방치형 RPG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폭발적인 인기로 서버 증설과 시장 상위권 진입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는 출시 첫날부터 사전예약 인원을 초과하는 접속자가 몰리면서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9개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으며, 출시 5일 만에 총 28개 서버를 오픈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인기 게임 3위를 기록했고, 구글 플레이에서는 피처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게임은 이미 지난 2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여러 국가의 앱 마켓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검증된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그라비티

그라비티는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2025년까지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식 라운지를 통해 공개했으며, 첫 번째 업데이트로 신규 펫 '로라'와 '죽은자의 주인'을 추가했습니다.

로라는 불속성 전사 펫으로 상대방 기절과 다수 범위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죽은자의 주인은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범위 공격과 디버프 스킬로 적을 약화시키는 암속성 전사 펫입니다.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 참여 유도

국내 론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게임 내에서는 오는 9월 10일까지 매일 접속 보상을 제공하며, 특히 7일차와 13일차에는 특별 보상을 지급합니다. 또한 신규 펫 2종의 성장 포인트 랭킹에 따른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식 라운지에서는 오는 9월 8일까지 시련의 탑 클리어 이벤트와 9월 10일까지 축하 메시지 남기기 인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저 코드를 활용한 친구 초대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입니다.

그라비티의 선상웅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 사업 PM은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를 즐기고 계신 모든 국내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타이틀은 라그나로크 IP의 매력을 가장 잘 담은 방치형 RPG로 MMORPG의 장점까지 담아 보다 폭넓은 유저분들께 어필한 것 같습니다"라며, "국내 유저분들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서버 환경, 업데이트 등 모든 면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국내서도 글로벌 지역에서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PLUS'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