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플랫폼 캐치테이블, 5주년 맞아 성장세와 미식 트렌드 공개
캐치테이블이 B2C 앱 출시 5주년을 맞이해 '캐치페스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난 5년간의 성장 데이터와 미식 트렌드를 공개했습니다.
요식업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대표이사 용태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은 2018년 B2B 예약 솔루션으로 시작해 2020년 소비자용 앱을 출시하며 외식 올인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캐치테이블은 식당 예약, 웨이팅, 포스, 픽업 서비스뿐만 아니라 '캐치페이 자동결제'와 '예약금 0원 결제'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외식 경험을 개선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론칭 5년 만에 누적 회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예약 및 웨이팅을 통한 누적 방문 인원은 1억 8천만 명에 달합니다. 특히 실시간 웨이팅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절약한 대기 시간은 총 3263만 시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치테이블
일상 속 미식 모임의 필수 앱으로 자리잡은 캐치테이블
캐치테이블은 고급 레스토랑 예약을 넘어 일상적인 미식 모임의 플랫폼으로 진화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친구 모임 114만 건, 생일 모임 53만 건, 가족 모임 58만 건 등 다양한 목적의 미식 모임이 캐치테이블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심지어 회식을 48번이나 예약한 고객과 모임을 110번 예약한 고객 사례도 있어, 캐치테이블이 일상 속 미식 필수 앱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줍니다.
레스토랑 업계에서도 캐치테이블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외국인 고객과의 소통이 원활해지면서 직원들의 피로도도 크게 줄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캐치테이블
모수, 비놀릭, 제로컴플렉스 등 초기부터 B2B 솔루션을 사용해온 매장들도 캐치테이블의 5주년을 축하했습니다.
입점 매장들은 캐치테이블의 주요 장점으로 운영 효율 개선, 신규 고객 유입, 매출 상승을 꼽았습니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업투미'의 김민후 대표는 "앱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이 꾸준히 늘어 월 매출이 평균 15~20% 상승했다"고 밝혔으며, 건대 소재 '진상'의 김의도 대표는 "캐치테이블 입점 후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5주년 기념 '캐치페스타' 진행... 다양한 혜택 제공
캐치테이블은 5주년을 맞아 9월 24일까지 브랜드 캠페인 '캐치페스타'를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인기 매장의 식사 비용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는 선착순 미식 쿠폰을 제공하고, 테마별 맛집 추천 기획전 '5색 미식 주간',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사장님들에게는 매출 확대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캐치테이블 용태순 대표는 "캐치테이블이 단순한 예약 앱을 넘어 '일상의 모든 미식 순간'에 함께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AI 등 신기술을 도입해 더 쉽고 편리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사장님들의 운영 효율과 매출 증대를 지원해 요식업계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