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도시의 공존, '비레아'의 지속 가능한 그린 프로젝트
'비레아'가 오트 쿠튀르 플라워 아틀리에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와 특별한 협업을 진행합니다.
오는 9월 4일부터 17일까지 나인원 한남점에서 "A Garden Between Us: 초록을 위한 마음의 정원 展"이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꽃의 유한한 아름다움을 순환시키고 반려식물의 가치를 나누는 서스테이너블 그린 프로젝트로,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가 함께 참여해 초록의 감각과 예술적 영감을 더했습니다.
'Green is Perfect, Green is the New Standard'라는 모토를 가진 비레아는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지속적으로 탐구해왔습니다.
사진 제공 = 비레아
순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지만 곧 사라지고 버려지는 꽃의 운명을 '순환의 미학'으로 재해석하며, 버려지는 꽃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도시 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감각을 제안합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감정, 소비와 순환을 연결하는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꽃과 식물이 전하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
초이문 아티산 플라워는 단순한 장식을 넘어서 꽃이 가진 서사를 표현하고 지속 가능성을 꾸준히 고민해온 플라워 아틀리에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심 속 자연의 감각을 되살리는 다양한 반려식물과 업사이클링 플라워 아트를 선보입니다.
관람객들은 시든 꽃이 새 생명을 얻고 푸른 식물이 자라나는 공간에서 자연을 돌보는 경험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따뜻하고 위트 있는 시선을 작품에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의 회복력과 생명력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그의 작품은 관람객들이 전시의 주제에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시는 세 가지 특색 있는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Journey of Rebirth Zone'에서는 시들거나 버려진 꽃이 압화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아름답게 시각화하여 선순환의 가치를 담아냅니다.
'Vibrant Green Zone'은 다양한 반려식물들로 가득한 녹색의 실내 정원으로, 식물과 함께하는 생활이 선사하는 치유의 감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Okaytina Story Zone'에서는 오케이티나의 따뜻한 일러스트와 이야기가 담긴 소규모 전시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정서를 감성적으로 전달합니다.
이번 전시는 클라랑스 코리아의 후원으로 함께 진행됩니다.
사진 제공 = 비레아
현장에는 클라랑스의 대표 제품인 '더블세럼' 체험 부스가 마련되며,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클라랑스 나무 심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A Garden Between Us: 초록을 위한 마음의 정원 展"은 오는 9월 4일부터 17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스페셜 굿즈와 반려식물도 구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