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의 '일일 인턴' 도전, 직장인들 시즌2 웃음 폭발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가 스윙스의 '일일 인턴' 체험으로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민, 강나래 연출의 이 시리즈는 월급 루팡과 칼퇴를 꿈꾸는 DY기획 직원들의 리얼 오피스 생존기를 담고 있는데요, 특히 4화에서는 구조조정 위기에 처한 회사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 스윙스의 인턴 체험이 시청자들의 웃음 샘물을 시원하게 뚫었습니다.
스윙스는 연기자로 새롭게 도전하며 경험을 쌓기 위해 '일일 인턴'을 자처했습니다.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진지하게 배우러 왔으니 편하게 혼내 주세요"라는 당부와 함께 기세등등하게 시작했지만, DY기획 직원들은 대동단결하여 스윙스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인턴 심자윤까지 스윙스를 막내 취급하며 기강을 잡자, 스윙스는 현타가 온 듯한 답답한 반응을 보여 사회 초년생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하극상 육탄전과 애드리브 대결, 웃음의 연속
김원훈의 '깐족 스킬'은 스윙스를 만나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스윙스를 긁는 김원훈과 긁힌 티를 내지 않으려는 스윙스의 '눈치 밀당'은 시청자들에게 가슴 조마조마한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두 사람의 하극상 육탄전과 이판사판 애드리브는 직원들마저 웃음을 참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상황이 과열되자 신동엽이 여러 차례 자제를 당부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DY기획 최초 '신입사원 웰컴 키트' 프레젠테이션에 도전한 스윙스와 이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는 직원들의 미묘한 신경전은 흥미진진한 웃음 명장면으로 탄생했습니다.
스윙스는 연기인지 리얼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반응으로 즉흥 연기의 베테랑인 직원들을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후 부장님' 백현진의 개그 열정 과다는 또 다른 웃음 포인트였습니다.
김원훈과 스윙스의 대치가 팽팽해질 때마다 낄끼빠빠를 못하는 백현진의 애드리브 '감다살'은 상황극이 현실로 아웃되는 상황을 만들었지만, 마치 의도된 것처럼 직원들과의 합이 절묘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사진 제공 = 쿠팡플레이
'신입 인턴' 스윙스의 등장으로 'MZ인턴의 꼰대미'라는 캐릭터를 추가한 심자윤의 깐족 활약 또한 적재적소에 웃음을 만들며 앞으로의 캐릭터 변화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20명 이상의 직원을 둔 스윙스의 '사장 본캐'에 희망을 품고 이직을 꿈꾸며 물밑 작업을 하는 지예은과 차정원의 모습은 실제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매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게스트 활약과 애드리브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강타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됩니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 누구나 쿠팡플레이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