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새 모델로 배우 '나나' 발탁
라이프 스타일 전문기업 더네이쳐홀딩스가 운영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나나'를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나나는 이번 발탁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이 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측은 나나의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어반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감성과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보여준 나나의 당당한 존재감과 세련된 패션 감각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지향점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패션 아이콘 나나, 여성 고객층 확대 전략의 핵심으로
나나는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키와 완벽한 비주얼로 다양한 스타일을 개성 있게 소화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해왔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이번 모델 발탁을 통해 여성 고객층을 확대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새로운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전략을 세웠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자신만의 개성과 대담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나나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선호도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여성 고객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에게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희원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는 이번 25F/W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속 모델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