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심리 건강 플랫폼 '다인', 일잘러 페스타에서 큰 호응
통합형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다인'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개최된 '2025 일잘러 페스타'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직장인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국내 유일의 페스티벌로, 다인은 자사의 심리 건강 플랫폼 '넛지EAP'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사진 제공 = 다인
'2025 일잘러 페스타'는 전시기획사 ㈜더피엠디와 HR 커뮤니티 기고만장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HRD기업협회 및 한국인공지능협회가 후원한 행사입니다.
이 페스티벌은 HR·경영관리 담당자, 직장인, 스타트업 실무자들이 모여 최신 업무 도구와 실무 팁, 웰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직장인 심리 건강과 웰니스를 위한 '넛지EAP' 플랫폼 소개
다인은 이번 행사에서 심리상담, 진단, 교육, 웰니스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헬스케어 플랫폼 '넛지EAP'를 소개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1,000여 명의 기업 관계자와 직장인들이 다인 부스를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현장에서 제공된 상담과 프로그램 체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서비스 도입 문의가 다수 접수되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영업 성과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했습니다.
다인은 부스 내에서 '5분 업무 생산성 심리팁'을 제공하는 트로스트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 이벤트와 HR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EAP 도입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벤트에는 500명 이상이 참여해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 효과를 얻었습니다. 또한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높이고 다인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기업 HR 담당자들의 긍정적 반응과 향후 계획
다인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기업 HR 담당자들은 "헬스케어 복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넛지EAP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특히 비대면 앱 서비스가 편리해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EAP뿐 아니라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챌린지가 함께 제공되는 점이 매력적"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다인 관계자는 "이번 일잘러 페스타는 인사·경영관리 담당자뿐 아니라 다양한 직장인들과 접점을 넓히고, 넛지EAP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직장인의 심리적 웰빙과 생산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통합형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