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주류의 특별한 만남, 페르노리카코리아 '르서클' 키아프 서울 2025 참가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프레스티지 및 VIP 전용 플랫폼 '르서클'을 통해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키아프 서울 2025'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번 참가를 통해 예술과 주류의 감각적인 페어링으로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은 올해 '공진'을 주제로 국내외 문화예술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미술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시 전역에서 예술과 대중이 만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합니다.
이러한 예술의 향연 속에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아티스트 컬렉션'이라는 주제로 예술에 조예가 깊은 국내 아트 팬들을 위해 예술적 경지에 이른 초프리미엄 한정판 주류 컬렉션을 한자리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초한정판 작품과 함께, 브랜드 헤리티지와 예술적 영감을 담은 로얄살루트 컬렉션을 비롯한 프레스티지 주류 작품을 공개합니다.
시간의 가치와 장인정신을 품은 최고급 위스키와 샴페인에 예술적 창의성과 담대함을 더한 초한정 제품들은 아트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영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계적 아티스트와 협업한 초한정판 럭셔리 주류 컬렉션 공개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주요 작품들은 예술과 주류의 경계를 허문 특별한 컬렉션들입니다.
영국 왕실 행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경의를 표할 때 발포하는 '62발 예포'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하이엔드 위스키 '로얄살루트 62건 살루트'가 전시됩니다. 또한 대담한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해 200병 한정 출시된 '로얄살루트 하우스 오브 퀸'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위스 출신의 건축가이자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알고리즘을 활용한 실험적 건축을 통해 새로운 형태와 감각적 경험을 창조한 마이클 한스마이어와 협업한 브랜드 최초의 최고연산 제품 '더 글렌리벳 55년'도 주목할 만한 작품입니다.
이와 함께 셰리 원액을 블렌딩한 정규 라인업 최상위 제품 '더 글렌리벳 40년'도 전시됩니다.
샴페인 애호가들을 위해서는 아트 디렉터 '아스카 야마시타'와 '마디유 바세'가 참여하고, 스튜디오 MTX와 협업해 3D 프린팅과 샤넬 자수 공방 '아틀리에 몬텍스' 장인이 75시간 수작업한 자수로 병을 감싼 샴페인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오드 아 라 뇌튀르 리벨룰'이 전시됩니다.
관람객들은 키아프 서울 현장 내 그랜드 볼륨과 VIP 라운지에 마련된 페르노리카 코리아 부스에서 이들 작품을 감상하고, 제품 구매까지 가능합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럭셔리 &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총괄 김경연 전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럭셔리 주류와 세계적 작가들의 페어링 전시를 통해 예술 애호가와 주류 콜렉터들에게 다채로운 영감을 선사해 왔다"며, "이번 키아프 2025에서는 세계적인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초한정판과 로얄살루트 컬렉션을 선보이며 아트 팬들에게 한층 풍성하고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아트 르서클(Art LeCercle)'은 2023년 9월 론칭 이후, 예술과 주류가 공유하는 시간·장인정신·창의성을 주제로 다섯 차례 프라이빗 전시를 멤버십 전용으로 선보이며 컬렉터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미구엘 슈발리에, 장-자크 젤바트, 페르난도 라포세 등 세계적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온 아트 르서클은, 다섯 번째 전시에서 김지희 작가의 로얄살루트 55년 타임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아트 르서클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예술과 주류 콜렉터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