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소외계층 아동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펼쳐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솥도시락은 지난 2018년부터 사단법인 '서울아동복지후원회'와 함께하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사진 제공 = 한솥도시락
한솥도시락은 서울아동복지후원회에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89회에 걸쳐 누적 8,92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후원금은 서울아동복지후원회가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시설의 운영과 아동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울아동복지후원회는 무연고 아동, 저소득 가정의 아동, 장애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단체로, 교남소망의집, 이든아이빌, 라파엘의집, 한울타리, 송죽원, 명진들꽃사랑마을 등 6개 아동복지시설과 연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솥도시락, 이든아이빌과 특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 진행
한솥도시락은 특히 '이든아이빌'과 긴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든아이빌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한솥도시락의 보울 용기 디자인에 적용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다시 기부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는데요.
또한 지난해에는 한솥도시락 임직원들이 직접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아이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더 깊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한솥도시락은 서울아동복지후원회 외에도 혜심원, 소양무지개동산, 굿네이버스 등 총 9개의 아동복지기관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자 서울아동복지후원회에 매달 꾸준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