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달리기에만 집중하세요"... 안다르가 2년 반 연구해 만든 '런부스트 컬렉션' 공개

안다르, 2년 반 연구 끝에 '런부스트 컬렉션' 출시


안다르가 고강도 러닝에 최적화된 독자 개발 원단 '런부스트'를 활용한 '런부스트 컬렉션'을 론칭했다고 21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2년 반에 걸친 연구 개발의 결실로, 러닝 전문가들의 니즈를 반영한 고기능성 스포츠웨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안다르


런부스트 컬렉션은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라탑 3종과 레깅스 2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모두 안다르가 독자 개발한 '런부스트' 원단을 사용해 제작되었습니다.


러닝에 최적화된 혁신적 원단 기술


안다르의 런부스트 원단은 얇지만 밀도 높은 조직감이 특징입니다. 이 원단은 고강도 러닝 시 근육의 불필요한 떨림을 효과적으로 줄여주어 운동 효율을 높이면서도, 과도한 압박감은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사방으로 늘어나는 뛰어난 신축성으로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며,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우수한 흡한속건 기능은 장시간의 러닝이나 비 오는 날의 러닝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줍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광택이 거의 없는 매트한 컬러를 적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세심한 디테일로 완성된 러닝 레깅스


런부스트 레깅스는 러닝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패턴과 디자인을 세심하게 설계했습니다.


프리컷팅 무봉제 마감 처리로 작은 마찰에도 생길 수 있는 쓸림과 피부 자극을 줄여 장거리 러닝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런부스트 포켓 레깅스'는 사이드 포켓이 있어 휴대폰과 카드 등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추었습니다.


'런부스트 바이커 4부 레깅스'는 허벅지 근육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면서도 무릎 아래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기장으로 활동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브라탑 라인업


런부스트 브라탑은 몸에 들뜸 없이 밀착되어 격렬한 러닝 활동에도 흔들림이 적습니다. 탄탄하게 가슴을 지지해주면서도 안감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여 땀이 차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였습니다.


개인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도 이번 컬렉션의 강점입니다.


'런부스트 집업 브라탑'은 앞면에 지퍼가 달려 있어 운동 전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습니다. '런부스트 레이서백 집업 브라탑'은 견갑골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어깨와 팔의 가동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런부스트 원몰드형·후크형 브라탑'은 패드 일체형으로 세탁이 용이한 실용적인 제품입니다.


안다르는 이번 컬렉션 론칭과 함께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특별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러닝과 운동을 즐기는 전지현의 이미지를 통해 런부스트 컬렉션의 고강도 러닝웨어 퍼포먼스와 자유로운 활동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했습니다.


안다르 공성아 대표는 "2년 반의 연구개발 성과로 러닝에 특화된 독자 개발 원단 런부스트를 앞세운 이번 컬렉션은 온전히 러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편의성을 세심하게 고려해 탄생한 전문 러닝웨어 시리즈"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러너들이 만족할 만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