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MMORPG '뱀피르', 12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진행

넷마블이 새롭게 선보이는 뱀파이어 컨셉의 MMORPG '뱀피르'가 정식 출시에 앞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 이벤트는 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고 넷마블 측이 발표했습니다.

이번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넷마블 ID로 로그인한 후, 사전등록 시 입력했던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 넷마블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선점한 캐릭터명으로 사전 다운로드 기간 및 정식 출시 이후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뱀피르'는 전체 서버에서 닉네임이 단 하나만 존재하는 시스템을 채택했기 때문에, 자신만의 독특한 닉네임을 원하는 이용자라면 이번 선점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은 총 10개의 월드와 30개의 서버를 오픈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은 원하는 서버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사전등록 보상과 8월 26일 정식 출시 예정

현재 '뱀피르'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다양한 경로를 통한 사전등록 참여 시 풍성한 보상을 제공합니다.

사진 제공 = 넷마블

휴대폰 및 PC 사전등록, 양대마켓 사전등록, 카카오톡과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총 3단계를 모두 완료하면 사전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를 비롯해 14만 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저주 뿔 사슴'과 '우레 소리 늑대', 그리고 '100만 골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뱀피르'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신작 MMORPG로, 뱀파이어 컨셉과 다크 판타지풍의 중세 세계관이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오는 8월 26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뱀피르' 공식 웹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