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말복 맞아 조선호텔앤리조트, 취약계층에 삼계탕 600개 전달

폭염 속 나눔의 손길,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의 따뜻한 봉사활동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는 말복 시즌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성남시,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식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다양한 부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8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 팰리스, 웨스틴 조선 서울, 레스케이프, 외식사업부, 레저사업부 등 각 부서의 임직원들은 서울과 경기 지역의 노인복지관, 경로당, 아동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했는데요.


이들은 '조선호텔 삼계탕'과 '조선호텔 김치'를 중식으로 준비하고, 아파트 단지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문 앞까지 배달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건강식으로 전하는 정성, 600개의 삼계탕 전달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조선호텔 삼계탕'은 서울시 중구의 남산원, 용산구의 청파노인복지관, 서초구의 양재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경기도 성남시 하얀마을복지회관, 여주시 가정1리경로당 등 총 6곳의 기부처에 600개가 전달되었습니다.


호텔 수준의 고품질 음식을 취약계층에게 제공함으로써 영양 지원과 함께 마음의 위로도 전달했습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CSR팀 관계자는 "올해 폭염이 더욱 극심했던 만큼 무더위의 절정인 말복을 앞두고 더 많은 분들께 건강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서울과 경기 지역의 기부처를 더욱 확대하여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과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의미 있는 행사였습니다. 특히 폭염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영양가 높은 삼계탕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