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미성년 자녀 첫 통장 개설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이 미성년자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하나 꿈나무 손님 첫 통장으로 스텝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이전에 큰 호응을 얻었던 '내 아이 통장 첫걸음은 하나로부터' 이벤트의 시즌2로 기획되었는데요.
사진 제공 = 하나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이번 이벤트의 큰 특징입니다.
'내 아이통장 만들기' 서비스를 통해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1개 이상 최초로 개설하고 응모하면 참여가 가능하며, 자녀 수에 제한 없이 미성년자 자녀 1인당 1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실용적인 경품과 다양한 금융 혜택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품이 제공됩니다. 다이소 1만원 상품권, 올리브영 1만원 상품권, 메가MGC커피 10잔 중 원하는 경품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참여자의 선호도에 맞게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내 아이통장 만들기' 서비스는 단순한 계좌 개설을 넘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입출금통장, 적금, 청약저축, 외화통장 등의 계좌 개설과 전자금융 신청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능하며, 자녀가 만 12세 이상인 경우에는 체크카드도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은행은 미성년자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 부모가 대리인으로 청약통장을 개설할 경우 '2만 하나머니 적립바우처' 혜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바우처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이벤트 페이지나 하나금융그룹 생활금융플랫폼인 '하나머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어요.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을 통해 처음으로 금융을 경험하게 된 미성년자 손님을 환영한다"며, "금융을 처음 경험한 미성년자 손님은 물론 하나은행을 선택해준 부모님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통해 차별화된 금융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나 꿈나무 손님 첫 통장으로 스텝업'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하나은행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하는 '아이부자 앱'을 통해 자녀 스스로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최초 금융 페어런트 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동 양육을 위한 수당 수급자 및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하나 아이키움 적금'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