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정혜영, 위기가정 아동 위해 '1억' 기부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 정혜영 부부는 이날 서울 합정동에 있는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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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션 인스타그램
션과 정혜영 부부가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훈훈함을 전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션, 정혜영 부부는 이날 서울 합정동에 있는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했다.
이어 두 사람은 위기가정 아동교육비 지원프로그램에 써달라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션, 정혜영 부부는 8년째 매년 1억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총 12억원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션은 "처음 시작할 때 '10년은 무조건 하자'고 생각했는데 처음 품었던 꿈동이 아이들이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션과 정혜영 부부는 현재까지 총 40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납부하며 기부문화의 전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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