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154차 사랑의 쌀 나눔으로 장애인 복지 지원 앞장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에듀윌이 지난 25일 '154차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에듀윌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의 자립 생활과 기본적인 식생활 보장을 위한 의미 있는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에듀윌
기증된 쌀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뿐만 아니라 강동어울림복지관,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산하 여러 기관에 고르게 분배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들의 식생활 지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월 이어지는 나눔 활동, 복지 현장에 실질적 도움 제공
에듀윌은 매월 꾸준히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이 벌써 154번째 나눔입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복지 증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기증된 쌀은 복지관의 급식 및 생계 지원 프로그램에 활용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듀윌 손호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작게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신연화 관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쌀 기부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의 끼니를 책임질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154회째 매달 꾸준히 이어지는 에듀윌의 쌀 기부는 복지 현장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그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에듀윌이 실천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