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김나영과 함께한 마리떼 도산 플래그십, 첫 주말에만 1000명 몰렸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도산대로 플래그십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 성황리에 마쳐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지난 7월 16일 서울 도산대로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하고 성대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레이어가 운영하는 이 브랜드의 새로운 매장은 오픈 첫 주말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 아이콘 김나영이 특별히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김나영은 '도산점 익스클루시브 링거티'를 착용하고 매장을 방문하여 세련된 스타일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리떼


그랜드 오프닝 주말 동안에는 약 1,000여 명의 고객들이 매장을 찾아 플래그십 오픈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오픈 기념으로 한정 제작된 '익스클루시브 에코백'은 준비된 수량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패션 업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특별한 이벤트로 브랜드 가치 상승


스타일리스트, 패션 에디터, 인플루언서 등 패션 업계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하여 행사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공유하며 도산점 오픈 소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리떼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만의 특별한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는데요. '젤라토 이벤트'는 방문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준비된 젤라토가 전량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이처럼 고객과의 교감을 중시한 오픈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철학과 감성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마리떼


이 매장은 절제된 프렌치 감성과 조형미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인데요. 우드와 석재 질감, 도산점만의 광목 패브릭 커버 행거, 데님 아카이브 프레임, 비정형 스톤 조형물 등이 어우러져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