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벤슨 콜라보레이션, 아이스크림 매장 넘어 커피 전문점으로 확장
스타벅스 매장에서 벤슨의 인기 아이스크림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벤슨 아이스크림 운영사인 베러스쿱크리머리는 22일부터 전국 약 2000여 곳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벤슨의 대표 메뉴 2종을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제공 = 베러스쿱크리머리
이번 협업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진행하는 '테이스티 저니' 콘텐츠를 통해 이루어졌는데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와 글로벌 커피 체인의 만남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타벅스에서 만나는 벤슨의 시그니처 메뉴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선보이는 벤슨 제품은 시그니처 메뉴인 '저지밀크&말돈솔트'와 '버터프렌치토스트' 2종입니다.
두 제품은 벤슨 매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아이템으로, 깊고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입니다. 특히 '저지밀크&말돈솔트'는 고급 저지 우유의 풍부한 맛과 영국 말돈 소금의 절묘한 조화가 일품이며, '버터프렌치토스트'는 달콤한 프렌치토스트의 풍미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현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광범위한 매장 네트워크를 통해 벤슨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베러스쿱크리머리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각자의 분야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두 기업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커피와 디저트의 완벽한 페어링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벅스의 '테이스티 저니' 프로젝트는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