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MINI 코리아, 원격 차량 진단 서비스 '프로액티브 케어' 출시

MINI 코리아, 차량 원격 진단 서비스 '프로액티브 케어' 출시


MINI 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과 편리한 차량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바로 차량 데이터를 원격으로 분석해 문제를 미리 진단하고 조치할 수 있는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인데요. 이 서비스는 차량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진-MINI 코리아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 개시_더 뉴 올-일렉트릭 MINI 패밀리.jpg사진 제공 = MINI 코리아


프로액티브 케어는 타이어, 배터리, 오일과 같은 일반적인 정비 항목뿐만 아니라 고장이나 사고 위험까지 원격으로 진단합니다.


고객들은 차량 상태의 긴급성에 따라 전화, MINI 앱, 문자메시지 등 가장 적합한 채널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안내받게 됩니다. 특히 소모품 교체 시기도 차량 내 센서와 특수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타이밍을 예측해 알려주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차량 문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편의성 향상


이 서비스는 단순한 진단을 넘어 실질적인 지원까지 제공합니다. 필요한 경우 견인이나 긴급 출동 서비스를 지원하며, 서비스센터 입고 안내 및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집니다.


고객들은 MINI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 및 서비스 예약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프로액티브 케어의 또 다른 장점은 서비스센터에서 원격으로 오류 코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필요한 부품을 미리 확보할 수 있어 정비 및 수리 과정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해집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진단을 위한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도 필요한 작업을 받을 수 있어 고객의 시간과 노력을 크게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혁신적인 서비스는 2024년 3월 이후 생산된 모든 MINI 모델에 제공됩니다. 내연기관차와 순수전기차 모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과열 및 충전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원격 점검해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MINI 코리아의 프로액티브 케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