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5일(금)

배그 모바일서 '옵티머스 vs 메가트론' 대결 펼쳐진다... '트랜스포머'와 컬래버레이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트랜스포머' IP와 특별한 만남


크래프톤이 운영하는 인기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글로벌 인기 프랜차이즈 '트랜스포머'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게임 이용자들은 7월 9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약 두 달간 '트랜스포머 테마 모드'에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을 직접 조종하는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보도자료_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프랜차이즈 ‘트랜스포머’와 컬래버레이션.jpg사진 제공 = 크래프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신규 아이템인 '사이버트론 비콘'을 활용해 정의의 오토봇 '옵티머스 프라임' 또는 악의 디셉티콘 '메가트론'을 소환하고 탑승할 수 있습니다.


두 로봇은 각각 로봇 형태와 차량 형태로 변신이 가능하며, 고유한 능력을 활용한 전투를 펼칠 수 있는데요. 


전장에서 에너지 코어를 수집하면 옵티머스 프라임의 '차지 슬램'이나 메가트론의 '퓨전 블라스트'와 같은 강력한 기술을 해금할 수 있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트랜스포머 간의 치열한 대결과 다양한 콘텐츠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하이라이트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메가트론 간의 1:1 결투입니다.


각각의 로봇에 탑승한 이용자들이 에란겔 맵에서 만나게 되면 특별한 방어막이 형성되며 전용 결투 구역이 생성됩니다.


이 구역에서는 치열한 1:1 결투가 펼쳐지며, 결투 중 로봇이 쓰러지더라도 수리 과정을 거쳐 전투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승리한 이용자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 결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합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용자들은 옵티머스 프라임 진영 또는 메가트론 진영을 선택해 시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상대 진영의 로봇을 처치하고 승리하면 전용 승리 연출 화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 포탈을 통해 우주 운석 지역으로 이동하면 지구와 사이버트론 행성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연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특별한 날짜 표시 기능이 포함된 '사이버트론 장치'와 이동 속도가 빠른 '호버보드'도 탑승할 수 있어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더합니다.


크래프톤은 오는 7월 18일에 트랜스포머 테마의 차량과 아이템 등 추가 콘텐츠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트랜스포머의 파트너십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