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유기농 순면으로 만든 여성 친화적 생리대

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모든 연령층의 여성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생리대'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라엘 '프리미엄 생리대'는 생리대 커버부터 날개까지 피부에 닿는 모든 면을 100% 유기농 목화 순면으로 제작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도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사진 제공 = 라엘

특히 탑시트와 날개 부분에 사용된 순면 원료는 국제 유기농 인증(OCS)을 획득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생리대와 달리 흡수층에도 순면을 적용했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를 통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특수 압착 기술이 적용된 2중 흡수체를 구현해 뛰어난 흡수력과 슬림한 두께를 동시에 갖춰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검증된 안전성

라엘의 프리미엄 생리대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스빈다.

일반 피부뿐만 아니라 민감성 및 아토피 피부를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도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아토피와 민감 피부를 가진 성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첩포 및 임상시험에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예민한 피부를 가진 여성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월경 기간에도 샘 걱정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안심 샘 방지 기능'도 도입됐습니다. 날개 부분에 방수 기능을 추가해 흡수성이 높은 순면의 특성을 보완하고, 월경혈이 새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줍니다.

환경까지 생각한 지속가능한 설계

라엘은 이번 신제품에서 기능뿐만 아니라 환경적 측면도 세심하게 고려했습니다. 샘 방지를 위한 백시트에는 사탕수수 유래 바이오매스 함유 소재를 사용하여 지속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포장재에는 리사이클 기반 폴리백 필름을 사용했으며, 케이스에는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 인증을 받은 종이와 소이잉크를 적용하는 등 제품 전반에 걸쳐 환경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습니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생리대는 소재 선정부터 제조, 패키징까지 전 과정에서 여성 건강과 환경 영향을 세심히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건강은 물론, 지속가능성까지 생각한 제품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