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돌잔치 한 달 앞둔 이은형, 바쁜 준비 일정과 다이어트 고민 토로
코미디언 이은형이 아들의 돌잔치를 한 달 앞두고 분주한 일상과 함께 솔직한 고민을 SNS에 공유했다.
6일 이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떡해. 돌잔치 한 달도 안 남았어"라는 글과 함께 차 안에서 멍하니 앉아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은형은 돌잔치 준비 과정에서 해야 할 일들을 나열하며 "한복도 대여해야 하고, 답례품도 정해야 하고"라고 밝혔다.
그는 "가장 큰 일은 뱃살이 미쳤어. 어떡해"라는 말로 돌잔치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육아와 방송 활동 병행하는 스타 부부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는 2017년 결혼 후 지난해 8월 득남하며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현재 유튜브 채널 '기유TV'를 통해 솔직한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첫 아이의 돌잔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설렘과 부담감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Instagram 'melong416'
이은형의 솔직한 고민 토로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들에게 특히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돌잔치라는 특별한 행사를 앞두고 준비해야 할 것들과 자신의 외모에 대한 걱정까지, 많은 엄마들이 경험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스타 코미디언도 똑같이 겪고 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