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농심면가60, 서울 3대 고깃집 '남영돈'과 여름 한정 '배칼' 메뉴 출시... 입맛 확 살린다

농심면가60, 서울 3대 고깃집 '남영돈'과 협업한 여름 한정 메뉴 출시


농심이 창립 60주년 기념 프로젝트 '농심면가60'의 3분기 대표 다이닝으로 서울 용산구의 '남영돈'을 선정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배홍동칼빔면을 활용한 여름 한정 메뉴 '남영돈 배칼'을 오는 9월 말까지 선보인다. 


농심 농심면가60 '남영돈 배칼' 메뉴 연출 이미지.jpg사진 제공 = 농심


온라인에서 '서울 3대 고깃집'으로 명성이 높은 남영돈은 돼지고기 전문점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농심의 인기 제품과 만나게 됐다.


'농심면가60'은 농심이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손잡고 전국 60개 다이닝에서 농심 라면을 활용한 특별 요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분기별로 대표 다이닝을 선정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3분기에는 남영돈이 그 주인공이 됐다.


특제 소스와 최상급 돼지고기로 완성한 '남영돈 배칼'


'남영돈 배칼'은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하고 다진 김치를 더한 매콤달콤한 배홍동칼빔면의 비빔장에 남영돈의 특제 소스를 조합해 돼지고기와의 궁합을 극대화했다.


면은 도삭면 형태의 쫄깃하고 탱탱한 배홍동칼빔면 칼국수 면발을 사용했다.


여기에 남영돈이 이번 메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최상급 돼지고기 다짐육과 당근, 오이, 상추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해 풍성한 식감을 완성했다.


농심 관계자는 "배홍동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성수기를 맞아 비빔면과 찰떡궁합인 돼지고기와 함께 즐기는 '남영돈 배칼'을 선보인다"라며,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끌어올릴 남영돈 배칼로 특별한 한 끼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