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5일(화)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500억 생(生)유산균 담은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800만 개 팔린 '파란라벨', 이번엔 케이크다


'건강빵은 맛없다'는 편견을 깨부순 파리바게뜨가 빵에 이어 케이크까지 건강하게 만들었다. 당류는 낮추고, 생(生)유산균은 무려 500억 CFU(보장균수) 넣은 '파란라벨' 건강 케이크의 등장이다.


금일(27일) 파리바게뜨는 건강빵 전문 브랜드 '파란라벨'의 첫 케이크 제품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공식 출시했다. 파란라벨은 올해 2월, 저당·고단백 콘셉트의 건강빵을 선보이며 출시 넉 달 만에 누적 8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번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설계돼 당 섭취가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그릭요거트를 활용해 상큼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더하면서도 '저당 트렌드'에 맞게 케이크 본연의 달콤함은 유지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생(生)유산균 500억 CFU 담고, 케이크도 '헬시 플레저'


무엇보다 눈에 띄는 건 홀케이크 한 개에 특허받은 생(生)유산균이 500억 CFU 이상 들어 있다는 점이다. 특히, 다년간의 산학 연구 끝에 개발된 프로바이오틱스 생(生)유산균(특허번호 제10-2059623호, 제10-2582095호)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케이크 시트는 건강하게 자란 닭이 낳은 목초란(木醋卵) 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제품은 홀케이크뿐 아니라 조각 미니케이크, 떠먹는 컵케이크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최화정의 "아주 보통날의 케이크"


파리바게뜨는 앞서 파란라벨 건강빵 제품 모델로 밝은 분위기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최화정을 광고 내레이션 모델로 선정했다.


이번 제품도 '파란라벨 케이크니까, 맛있는데 건강하기까지! 아주 보통날의 케이크'라는 카피를 최화정 씨의 톡톡 튀는 화법으로 소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파리바게뜨


해당 광고는 금일(27일)부터 TV·라디오·디지털·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