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4일(화)

"내일(12일)부터 홈플러스서 캐나다산 식품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세요"

홈플러스, 캐나다 식품 최대 50% 할인 행사 개최


홈플러스가 주한캐나다대사관과 손잡고 캐나다 식품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해외식품전 2탄 '캐나다, 어디까지 맛봤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캐나다산 식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함께 진행한 '미국, 어디까지 맛봤니?' 행사에 이은 두 번째 해외식품 기획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행사에 앞서 지난 9일 본사에서 '홈플러스-캐나다 식품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서울 푸드 2025' 참가 캐나다식품기업대표단과 캐나다주정부, 주한캐나다대사관 실무자 약 30명이 참석해 한국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캐나다 관계자들은 '보먹돼' 등 캐나다산 식품 판매 기여도가 높은 홈플러스를 국내 유통업체 첫 방문지로 선택했으며,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도 방문해 다양한 식품의 판매 가능성을 확인했다.


인기 상품 '보먹돼'부터 랍스터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


홈플러스는 1주차 행사로 오는 18일까지 캐나다산 축·수산물과 곡물을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보먹돼 냉동 등갈비',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100g당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가 국내 최대 규모로 유통 중인 캐나다산 돈육 '보먹돼'는 고물가 시대의 가성비 먹거리로 주목받으며 홈플러스 대표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홈플러스


'보먹돼'로 브랜딩한 지난 2022년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00% 성장했으며, 현재까지 3년 연속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에는 '보먹돼' 인기에 힘입어 캐나다산 '소고기 전품목'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자숙 랍스터'와 '활 랍스터', '병아리콩', '귀리'는 반값에, '카무트'는 1+1 행사로 제공한다.


캐나다 여행 상품 할인 혜택도 함께


홈플러스는 캐나다산 식품 할인 행사와 함께 '캐나다, 어디까지 가봤니?' 여행상품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홈플러스 매장 내 하나투어, 모두투어 여행 상담 데스크에서 캐나다 여행상품 예약 시 1인당 최대 1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홈플러스


여기에 여행사별 웰컴 기프트와 객실당 와인 1병 증정 혜택도 준비했다.


김형훈 홈플러스 PBGS총괄이사는 "캐나다산 상품 소싱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해외식품전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이 세계의 다양한 식품을 홈플러스에서 구매하시고 맛볼 수 있도록 해외식품전을 지속 전개하고, 글로벌 소싱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