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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에 효과적이라는 비타민 전자담배

신분증 없이 남녀노소 구입할 수 있다는 비타민 맛 금연 보조제 '비타스틱'이 인기를 끌고 있다.

via (좌) domeesoll, (우) flummidreams / Instagram

 

작심삼일로 끝나는 금연 결심이 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타민 전자담배'가 등장했다.

 

최근 금연 열풍이 불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타민 맛이 나는 금연 보조제 '비타스틱'이 주목받고 있다.

 

비타스틱은 건강에 좋은 비타민을 수증기 형태로 직접 흡입하는 방식의 1회용 전자식 금연보조제다.

 

또 니코틴과 타르가 없어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입 냄새 걱정도 없다. 자몽오렌지, 녹차바닐라, 민트멘톨, 블루블랙베리, 민트라이트체리, 장미자스민, 산삼계피 7가지 맛이 있어 고르는 재미도 있다.

 

비타스틱의 용량은 1.6ml로 평균 500회 이상 흡입할 수 있으며 혼합 리필제가 아닌 일체형이라 사용 후에는 전자제품으로 분류해 폐기하면 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흡입구에 씌워진 투명 캡을 벗긴 후 흡입하면 된다. 미사용 시에는 캡을 다시 씌워 보관하면 된다.

 

특히 이 제품은 신분증 없이 남녀노소 약국과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타스틱은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스토어 탭'을 누르면 1만 3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sarah(@mrs_hekr)님이 게시한 사진님,

 

횹(@ryobin_17)님이 게시한 사진님,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