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거장들의 계보를 잇는 호러 신예, '브링 허 백' 감독 주목
"대담하고 충격적이다"라는 평가와 함께 로튼토마토 96%라는 놀라운 신선도 점수를 기록한 '브링 허 백'의 대니 & 마이클 필리포 감독이 세계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작품성과 흥행력을 동시에 갖춘 신예 감독으로서 할리우드 거장들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호러 감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 샘 레이미, 제임스 카메론, 피터 잭슨, 제임스 완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거장 감독들에게는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사진 제공 = 소니픽쳐스코리아
이들은 모두 데뷔작이 공포 장르 영화였다는 점이다. 장르적 특성이 명확한 공포영화를 통해 신선한 감각과 탁월한 연출력으로 두각을 나타낸 이들은 현재 전 세계 영화계를 선도하는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차세대 호러 감독으로 떠오르는 필리포 형제
대니 & 마이클 필리포 감독은 데뷔작 '톡 투 미'를 통해 획기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평단의 찬사는 물론 제작비 대비 약 20배에 달하는 수익을 달성했다.
이 작품에 대해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조지 밀러 감독은 "그야말로 작품에 빠져드는 정말로 강력한 경험이었다"라고 호평했으며, 피터 잭슨 감독은 "그냥 좋은 정도가 아니라 근래 본 가장 강렬한, 최고의 호러 영화다"라고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이로써 연출력뿐만 아니라 상업적 흥행력도 함께 인정받은 것이다.
이들의 신작 '브링 허 백'은 새엄마에게 입양되어 외딴집에 머무르게 된 남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의식에 휘말리며 끔찍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다.
사진 제공 = 소니픽쳐스코리아
극한의 공포로 관객을 사로잡는 웰메이드 호러
'브링 허 백'은 극한의 상황에 몰린 캐릭터를 통해 절정으로 치닫는 감정, 휘몰아치는 전개, 마지막 전율의 엔딩까지 강렬한 서사로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충격적이고 몰입도 높은 공포를 선사한다.
"호러영화 마니아들 완벽하게 사로잡을 대니 & 마이클 필리포의 강렬한 귀환", "강심장에게만 허락된 극강의 공포", "공포로 몸부림치게 만드는 영화", "올해 가장 독창적인 공포", "간만에 나온 공포영화 중 진짜 수작" 등 프리미어 시사에서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첫 작품부터 글로벌 호러 신드롬을 일으킨 대니 & 마이클 필리포 감독의 신작은 올여름 가장 소름 돋는 극장 체험을 제공할 웰메이드 호러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제공 = 소니픽쳐스코리아
할리우드 거장 감독들과의 특별한 공통점으로 화제를 모으는 대니 & 마이클 필리포 감독의 미스터리 호러 '브링 허 백'은 오는 6월 6일 전국 CGV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