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한정판 '감귤 그린티 라떼' 출시한다

via Starburks / Mashable

매번 새로운 한정판 음료를 선보이는 스타벅스에서 이번엔 이색 라떼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스타벅스에서 한정판으로 출시한다는 감귤 그린티 라떼와 버터 스카치 라떼를 소개했다.

이번 한정판 메뉴는 미국 시애틀에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앤 테이스팅 룸(Starbucks Reserve Roastery and Tasting Room)에서 만들어져 최초로 전국에서 판매된다.

감귤 그린티 라떼는 시중에 나와 있는 그린티 라떼에 녹차와 감귤 민트 시럽을 첨가한 뒤 스팀밀크를 얹어서 만들었다.

또한 버터 스카치 라떼는 버터 스카치 소스와 라떼를 섞고 그 위에 버터 스카치 설탕을 얹어 제조된다.

이 두 가지 한정 메뉴는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2월 16일(현지 시간)부터 판매가 시작되어 21일까지 맛볼 수 있다. 한편 한국 스타벅스는 해당 메뉴의 출시 계획에 대해 밝힌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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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