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근 지하철역에서 또 포착된 박보검

via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배다해 인스타스램

박보검은 지하철을 정말 사랑한 청년이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누리꾼에 의해 포착된 박보검의 지하철 이용 장면이 퍼지고 있다.

목격담에 따르면 지난 13일 박보검은 홍대 인근 역에서 포착됐으며 사진 속 박보검은 의자에 앉아 휴대폰에 집중한 모습이다.

실제 이날 박보검은 배우 여진구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박보검은 지하철을 애용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응답하라 1988'로 스타덤에 오른 뒤에도 계속해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박보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상에. #벽뚫남 낮공 찾아오신 두 어린왕자님 #여진구 #박보검 세상에...

배다해(@dahaehaha)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2월 13 오전 12:55 PST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