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인기 '아샷추' 신규 플레이버 2종 출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지난해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아샷추' 시리즈에 새로운 맛을 추가했다.
투썸플레이스는 기존 '피치 아샷추'에 이어 '애플 아샷추'와 '민트 아샷추'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올여름 커피 음료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아샷추'는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음료로,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색 커피 음료다.
시원한 아이스티와 진한 에스프레소의 조합은 청량한 비주얼과 함께 과일의 산뜻한 풍미, 커피의 깊은 맛을 동시에 제공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복숭아와 레몬 맛으로 구성된 아샷추와 아이스티를 선보여 출시 40일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돌파했으며, 10개월간 누적 판매량 476만 잔을 기록하며 여름철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프리미엄 원료로 차별화된 맛 선사
투썸플레이스의 '아샷추'는 일반적인 아이스티 분말이 아닌 농축액과 티 본연의 특징을 살린 원료를 사용해 차별화된 맛을 제공한다.
과일의 풍미와 티의 깊은 맛이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아이스티 베이스가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애플 아샷추'는 산뜻하고 달콤한 청사과 맛과 캐모마일 추출물이 어우러진 티 베이스에 깊은 풍미의 에스프레소를 더해 깔끔하고 향긋한 맛을 선사한다.
'민트 아샷추'는 애플 민트 잎에서 추출한 원료와 홍차 추출물의 조화를 이루는 티 베이스에 에스프레소를 더해, 민트의 청량함과 커피의 진한 맛이 어우러져 여름철 음료로 제격이다.
두 제품 모두 대용량 Max 사이즈로도 출시되어 넉넉한 용량과 높은 가성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투썸플레이스는 아샷추 신제품과 함께 '애플 아이스티'와 '민트 아이스티'도 함께 선보이며, 여름철 음료 선택의 폭을 넓혔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아샷추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새로운 플레이버를 더해 커피 음료 라인업을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며 "올여름 투썸의 아샷추와 함께 더위는 식히고, 일상 속 작은 리프레시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5월 15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