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름 돋는 요리만 만드는 레스토랑
보기만 해도 소름 돋는 음식 재료들을 사용해 음식을 만드는 레스토랑이 있어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via Rocketnews24
보기만 해도 소름 돋는 음식 재료들을 사용해 음식을 만드는 레스토랑이 있어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푸스비스트는 혐오스러운 음식 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든다는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레스토랑 '친주야(Chinju-ya)'를 소개했다.
희귀 고기 장수라는 의미의 '친주야'처럼 이 레스토랑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고 독특한 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악어 발, 곰 고기, 피라냐, 전갈 등 상상을 초월하는 재료로 만든 음식들은 보기만 해도 식욕이 절로 떨어지는데, 놀라운 사실은 이 레스토랑이 은근히 인기가 많다는 것이다.
익명의 누리꾼은 "생김새만 보고 음식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 진짜 맛있다"며 사람들이 이 레스토랑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했다.
한편 레스토랑 친주야는 재료가 워낙 희귀한 탓에 구하기가 힘들어 음식의 가격이 상당히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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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